
대구사시는분 있으신가요
저 때문에 고민이 있어요.전 공부도 못 하고 주변에 친구도 몇몇있지만...쉬는시간?좋죠..근데수업시간이 문제 수없시간만돼면.. 잘 모르겠어요 마음이 답답 해요 지금도 그냥 막 손이 가는데로 [예를 들자며노도댜대ㅓ초ㅜ루ㅠㄴ***2815ㅎ4ㅍ슈첯] 이런 식으로 쓰고 싶어요 쓰고싶어요 너무 제 자신이 짜증나요... 그냥 막 살고 싶어요 그냥 막..근데 그렇게 하면친구가 사라져요.. 그냥 다 짜증나요 부모님도 친구도 동생도 저도 뭔가 계속 답답해요 오로지 답답해요 마음이 막혀있는것 같아요
전남친한테 헤어진지 벌써 3개월이 지나가는데도 전남친이 요구했던 성적인 요구가 잊혀지지 않아요 평범하게 일상을 지내다가도 그 상황이 머릿 속에 확 들어오는데 그 상황이 올 때마다 창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확하고 느껴져요 이런 건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을까요? 부모님께는 말씀 못 드리는 상황입니다
그냥 다내잘못같아요.. 6년간 가스라이팅당하며살다 신고해서 벗아나면 끝날줄알았지.. 지금사는삶이 내옆에있는사람까지 괴롭게하고 나도괴로워ㅛ.. 자살시도 약도해봤고 목도 매달았는데 안죽어.. 빨리죽는법알려주세요
그때 왜 죽지 왜 아직도 살아서는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하는데 바라는 건 많고 거기에 상처받고 다 그만할 걸 부질 없는 것들 죽지도 못하고 이러고 있냐 나는
내가 회사를 다니고 밖에도 다니고 여행을 다니고 사람들을 만나러 다닌다고 활발해보인다고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생각하고 내가 아직 지치지 않은줄 알면 그건 착각이야... 일상생활을 이어나간다고해서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생각하지말아줘 멀쩡해 보인다고해서 어떤 어려움도 다 쳐내고 이겨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고 생각 하지 말아줘.
대화하는거 자체가 무섭고 밖에나가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전화든 대면이든 1대1인 상황이제일 최악이에요 아무말도못하거든요.. 이게 정상이 아닌건 알아서 병원진료는 받아야할거 같은데 사람이랑 마주하면 말을못해서 제상태도 제대로말할 수있을까 부지기수입니다 원인도 잘모르겠거든요.. 그치만 이렇게 살고 싶진않아요 정신과 온라인으로 진료받을수있나요? 온라인으로 받더라도 꼭 통화형식으로 진료를 받아야하나요? 그리고 이 증상이 좀오래되었어요 괜찮았다가 고꾸라졌다가를 반복하다보니 언제부터 이런건지도 잘모르겠고 원인도 모르겠고 이런상태일때 선생님께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조언도 구하고싶어요.. 정신의학과는 2년전에 한 두달다닌게 다라 거의 초진이에요..
나이가 있어서 취업도 안되고 그렇다고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번생을 마감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내가. 무슨 장난감 처럼 가지고놀다가 버리네요 힘드네요
토요일 저녁에 장염이 걸렸는데 월요일날 병원다녀와서 수그러들어서 괜찮을줄알았는데 또 다시 설사를 해서 급 연차를 썼는데 회사 짤릴까봐 두려워요 아 정신적으로 약하니까 너무 불안하고 미치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