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정말 미안해
나는 바보다..
나는 못됬다...
나는 이기적이다...
항상...나만 생각해...
엄마가 항상힘든거 아는데...
항상 아픈거아는데... 항상 답답한거 아는데
도와줄수없어...내가 어려서가 아니라...
엄마는 엄마니깐...엄마몸이니깐..내가 아니니깐...
아무나 좋아요...
엄마가 아프지않게해주신다면..
그럼 제가 아파도 되요...
근데 그럴수없어요 그런 사람이 없어서...
엄마가 아픈게 너무나 싫어요
그런엄마를 보면
내가 더아파서.....
내가 더 미워져서....
엄마 미안해...정말 미안해...
엄마는 힘든줄 몰랐어...
엄마가...항상 힘들어하는
모습 보면서도...
엄마 제발 우리가족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살자♡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