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동시에 맞다는 생각이 드는건 뭐지?
대체 뭐가 맞는걸까...
에이 아닐꺼야 하면서도
혹시 내 생각이 맞아서 너가 아파하고 있을까봐 걱정돼..
내 생각이 맞다면
늦지 않게 와주라 제발
네가 날 자꾸 외면하는것같아서
혼자 더이상 착각하기싫어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혹시나 연락이 올까 눈꼽만큼의 희망을 갖고있는 나라고.!!
늘 그랬듯 너의 연락만 기다렸는데,,
역시나 나혼자만의 착각이었겠지?
이젠 정말 혼자서 착각하기 싫어
너도 날 좋아하고있는게 맞다면
하루빨리 연락좀 줘...!!!
연락안오면
혼자 착각했던걸로 알고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