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이 관종이였나요? 왜 다들 그런 시선으로 보는거죠?
그게 뭐야, 별것도 아닌걸로 왜 호들갑이냐, 그냥 관종아니냐.
다들 이런 반응이였고, 나는 이렇게나 힘든데 알아주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어요. 많이 어렸을때부터 애정결핍 증세를 보였고, 그것때문에 지금까지도 대인관계가 엉망이고, 고치려 해도 쉽게 고쳐지지도 방법도 몰랐고, 정말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했는데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았고 위로해주지도 않았어요. 힘내라는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