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었죠....
하지만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되지 않는 이상 안 되더라구요. ...
그래서 잠을 자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도 도무지 안 되서...
그냥 자게 되는거 알람 듣고 일어나보려고 노력중인데..
지금 그 노력한지가 3개월은 족히 되는 거 같아서...
너무 지겹고 제 자신이ㅡ..슬퍼서 이렇게 아무것도 못 하고 있네요
제 자신을 위해서만....뭘 한다는 것도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 ....
글쓰신분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life012
5년 전
어제의, 오늘의, 그리고 내일의 글쓴이님이 영원히 행복하길 바래요. 어느 날, 일어났을 때 누구보다 행복한 아침이 있을 거예요. 아마도 글쓴이님을 행복하게 만들 그 어떤 무언가가 곁에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잠들지 말고, 온전히 깨어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