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한텐 곧 400일이 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거의 하루종일 답장이 끊이지 않고 연락을합니다 근데 제가 취미로 퍼즐을 맞추는것도 하고 게임도 좋아하고 운동하는것도 좋아합니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제 시간을 가지고 싶은 마음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고3인데 공부도 해야되고 또한 연락을 해도 여자친구가 항상 같은 패턴입니다. 할말이 없는데도 계~~속 어떻게든 이어나갈려고
여자친구: 00아
나: 응?
여자친구: 보고싶어,사랑해 등등
이러한 패턴이 거의 하루에 적게는 2번 많게는 5번은 나옵니다
이젠 제이름을 부르면 또 그말하겠지 이생각이 들면서 짜증이 납니다. 제가 여자친구가 많이 익숙해졌고 질려하는건 인정하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의무적으로 연락하는느낌이 너무 짜증나고 귀찮습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