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 어떤 애를 만났습니다.나와 다르지만 그애가 부럽고 맘에 들었어요 씩씩하고 용기있고 저는 싫은 사람에게 지치면 없는 사람처럼 지내는데 그앤 아닌건 아니라고 계속 말하는 아이더군요 그래서 호감이 갔습니다. 그애의 에너지가 맘에 들었어요 사람보는 눈을 갖게 된 난 처음 본 순간 알았죠 조금이라도 이 세상을 위해 그애는 노력하며 살 애구나 내 예감은 맞았어요 그애는 세상을 위해 조금씩 노력하는 애더군요 남들은 알아주건 알아주지 않건 그애의 삶의 가치관대로 살아가는 그애가 부럽기도 하고 그애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수 있는 작은 무언가를 그애에게 주려고 해요 너의 삶에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응원해주는 이가 있다는 의미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