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뭐만하면 슬프고 스트레스받고 짜증나고 울고싶고 감성이 왠진모르게 풍부해져요.. 전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많았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냥 사춘기인걸까요? 예를들면 늘 같이 놀던 남사친이 먼저 장난치면 늘 받아주는데 짜증나고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도 내가 나쁜년처럼 느껴지고 그냥..제 자신이 싫어질때도 많아졌어요...슬프고..힘들어요..도와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