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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정신건강
비공개
5년 전
우울하다. 요즘들어 그냥 우울하다. 눈물이 난다. 어젯밤부터 계속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묵혀있던 감정들이 한꺼번에 쏟아져나오는걸까. 나도 누군가에게 시원하게 털어놓고 마음껏 소리내어 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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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SHU
5년 전
맞아요 저도 그래요.. 한사람만이 다정여주는것보단 많은 사람이 다독여주는개 좋죠..툭하면 왠지 모를 감정이 복받친달까...
equal
5년 전
그치 나도 그래 눈치 보지 않고 울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 그래서 흘리는 눈물이 우울함을 품고 흘러갔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