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상에서 누군가 나를 꼬옥 안아줬어. 상상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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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오늘 상상에서 누군가 나를 꼬옥 안아줬어. 상상 속에서의 나는 어린아이였고 엉엉 울어도 쓰다듬고 달래주기만 했어. 하지만 이제 내 어린 시절은 돌려받을 수 없고 나를 안아 줄 사람따위 이젠 없으니까 상상하는 것도 괴로워졌어. 상상도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졌어. 오늘 똑같은 상상하니까 나를 안고있던 누군가가 모래마냥 흐트러져 날아가더라. 엉엉 울고 오열을 해봐도 내 주변엔 아무도 없었어. 그 때 모래처럼 사라져버렸던게 나였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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