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일부’를 털어논 건 중학 - 마인드카페[왕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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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Seoul7
5년 전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일부’를 털어논 건 중학교 시절 나의 남자친구가 친해지고 싶은 아이들의 무리에 끼기 위해 나에 대해 험담하고 거짓말하며 그 아이들과 친해졌고 나는 1년 가량 헛소문이 퍼졌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로 왕따를 당하며 지내 왔다고 엄마에게 울며 말했다. “ 넌 중학교나 올라와서 아직도 친구 문제로 나한테 이런 얘길 하니? “ 엄마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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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5년 전
중학교나 고등학교나 대학교 그리고 회사생활 또는 그외에서 인간관계와 친구관계 문제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요ㅎㅎ 어머니께서 하신말씀으로 상처바 더 크셨을것같네요 하지만 누구나 저상황에선 상처받을만하고 또한 트라우마가 될수 있는 일이에요 많이 힘들었을텐데 지금까지 버티고 속상한 마음을 삼켰을것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상상도 못할것같네요 이때까지 정말 잘 견뎌왓다고 생각하고 앞으론 더 나아질거에요 그리고 그런 헛소문에 가볍게 넘어가고 내는 사람들이 다 본인한테 되돌아와요 더 열심히 떳떳하게 사세요 잘못한건 그 남자친구와 친구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