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않아 끄적끄적 내 생각을 쓴다.
음..나는 생각보다 주위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중학생때는 친구가 성격이 활기찼는데 그거에
영향을 받아 내 성격도 그렇게 변했고
고등학교때는 내가 따로 연락같은걸 좋아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카톡같은 걸 많이 하길래
나도 친구들과 연락을 자주 하였으며
대학생때는 이 친구는 고민이나 생각을 상대방에게
말을 하여 해결해나간다.
이번엔 이거에 영향을 받아 나도 고민거리가 있으면
상대방에게 말해 해결하거나 주윗사람들에게
조언을 얻는다.
이 친구들을 보며 그 당시에는 내가 저런 성격이였으면..
하는 마음에 따라했던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올바른 성격으로 자리잡은 것 같다.
하지만 이젠 내 성격은 내가 잘못한걸 바로잡고
고쳐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