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잠 자는 게 무서워진 건지 모르겠다. 스트레스를 - 마인드카페[상담|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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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년 전
언제부턴가 잠 자는 게 무서워진 건지 모르겠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작년 11월부터 가위도 꾸준히 눌리고, 좀 사그라드는가 했더니 1월 중반부터 또 눌린다. 귀신과 성관계까지 맺을 뻔 하고 정말 자는 게 너무 무섭다 진심으로 왜 나는 이러는 건지 모르겠고 하필 내가 왜 이런 걸 겪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취침 시간도 일부러 4시로 늘렸다, 늦게 자면 가위에 잘 안 눌리니까.. 환장하겠다. 그렇다고 상담을 받기에는 내가 받는 스트레스가 남들 눈에는 고작 그 거로 보이진 않을까 무서워서 못 하겠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2개
frankincense
5년 전
아녜요..이렇게 힘든데 상담 받아보세요!! 가위눌리면 진짜 안좋아요ㅠㅠ 언제나 행복한상상만하고 걱정들은 다 잊어버리세요! 다 잘될꺼니까요!♥
sorry8v8
5년 전
고작이란건 없어요. 내가 힘든데 남들 눈치까지 보지 말아요. 나 하나 챙기기도 빠듯한 세상입니다. 자기를 좀 더 아껴주세요. 남들의 기준에 맞추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