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친구 생일 인당 6만원 네커플이 방빌려서 먹고 밤새도록 논다고 함 남

사연글

남친 친구 생일 인당 6만원 네커플이 방빌려서 먹고 밤새도록 논다고 함 남친 친구 생일에 제가 꼭 가야합니까? 아니 단톡방에 초대를 했으면 이러이러해서 이정도 돈 나올거고 올지 안올지를 먼저 물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물론 묻지 않은 제가 ***같지만은... 제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야하는 사람이에요? 꼭 왔으면 한다는데 제가 왜 타지에 가서 밤새도록 모르는 사람들이랑 있어야해요? 니 친구 생일인데 뭐한다고 커플끼리 놀아요? 어우 진짜 이해안돼 나는 진짜 저런거 싫어하는데 이 사람 계속 만나면 이런일 계속 있을거 아니에요 이거 때문에 남친도 싫어지려고하고... 6만원을 내 생일에도 안쓰는데... 아...진짜 너무 싫다 뭐한다고 동네방네 연애한다고 떠들고 다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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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남차친구분에게 말하고 둘은 빠진다고 말하시는게 어떨까요?

그러는게 좋을거 같아서 싫다고 하니까 애매하게 나와요 걔는 왔으면 한대 하면서... 돈 얘기도 어제인가 하고 아니 무슨... 그럼 예산에 피해 안가게 내가 내겠다 하니까 친구는 돈이 중요한건 아닌거 같다 그러는데... 나도 소중하고 친구도 소중하다는데 어째야할지 아직도 못정하고 있네요 저도 남친도 물론 저야 안가면 베스트지만

지금은 남친 단점만 막 생각나요 저번에 친구들 있는 술자리 안가고 회사 사람들이 날 보고 싶어한다고 부르려던거 부담스럽다 했더니 그래 내 친구도 안만나는 애였는데...이러는거에요 아니 내가 부르면 가고 오는 물건인가 선생질도 짜증나고 세상 잘해주는척해도 다 거짓말같고

그리고 지금 내가 너한테 이만큼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내가 너무 싫어요 남친한테는 이거저거 막 챙겨주고 만나기 싫어도 보고 싶다 그러면 가고 그랬거든요 내가 ***같고... 내가 해준건 해준거지 싶은 나도 싫고 다 싫어요 그냥

남친한테는 솔직하게 안된다고하고 남친친구들한테는 아파서 못간다고 하라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