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생님들이 너무 싫어서 학교가기가 무서워요. 학교만 가면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긴장되고 답답해지고 숨을 쉬기가 어려워져요. 친구들도 너무 좋고 다 좋은데 선생님들과의 관계에서 너무 어렵네요 ㅜㅜ 조금 있으면 자소서도 써야해서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눠야하는데 선생님들에 대한 선입견이 생겨버려서 저도 저를 잘 모르겠어요 ㅜㅜ 혹시나 저와 같으신 분이 있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