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졸업날까지 말하지 못했다.
너를 향해있던 내 마음들을
사람 사이에 좋아한다는 감정이 생기는 것에 원망하기도 해봤고 왜 너를 만나서 왜 내게 잘해줘서 1년동안 많이 힘들고 아팠는지 마지막까지 입 밖으로 뱉지 못한 말들에 또 아파야 하는지 후련하게 말 하면 될 걸 이렇게 어려워 한다 두고두고 아파하겠지 몇 장 없는 네 사진과 같이 찍은 사진 한 장이 없음에 나는 더 잊기 힘들거같고 아직은 보내지 못하겠다 여전히 내 마음 속에 있어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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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STD930309
5년 전
연락이라도 하시면 나중에 덜 후회될거라 생각해요,,,,저도 졸업이여서 마지막으로 연락하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했거든요,,
비공개 (글쓴이)
5년 전
@AGUSTD930309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냥 친한친구처럼 연락을 주고 받아서 갑자기 고백하기에는 무섭고 그래요..ㅠ
AGUSTD930309
5년 전
그냥 자연스럽게 이제 자주 못보니까 한번 만나서 밥먹자는 식으로 말해서 만나서 일단한번 떠보고 반응이 괜찮으면 고백해보세요!! 말하고 후회하는것보다 말안하고 후회했을때 상실감이 더 크고 미련이 남더라구요,,,,,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