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나 아프다고 힘들다 말했잖아 충분히 이유가 뭐냐는 말에 - 마인드카페[정신병|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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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정신건강
hs072800
5년 전
있잖아 나 아프다고 힘들다 말했잖아 충분히 이유가 뭐냐는 말에 충분히 답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걸 진지하게 말했고 내 대답을 잊지 않았으면 했어 다시 물어보는건 싫거든 그 일을 다시 떠올리기도 말하기도 싫어서 근데 너는 다시 또 물어 언제까지 그럴껀데 또다시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을 흘리면 다른사람도 본인도 그렇게 살아간데 그렇게 말해제키는거 듣기싫데 피곤하데 근데 난 그들이 아니고 나는 날 뿐이야 나는 그들까지 생각하고싶지 않아 모든 검사지가 우을증이레 근데 너는 아니라고 말해 우을증이라고 하면서 아픈척 힘든척 하지말레 그게 아니라 진짜 아프다고 우을이 고통들이 살인충동을 느끼게 할만큼 니가 정신병이라고 할때 나 한테 정신적으로 고통만줬지 정신적으로 편하게 해줬어? 아니면 의약적인 방법을 썼어? 그냥 정신병이라고 짓거리기만 했잖아 정말 정신병일수도 있겠지 너뿐만 아니라 몇몇에 사람들은 내가 반사회적인격 장애라고 하드라 정확한건아니겠지만 내가 진짜 그렇든 안그렇든 나는 개속 아프겠지 내가 이러는게 너의 정신에도 피해를 준데 근데 거기 까진 생각하기 싫어 나는 내 고통으로 충분하니까 더이상 깊이 생각하면 더 아파오니까 죽고싶어서 죽으면 끝나니까 너도 나도 모두가 행복해질거같고 한편으로 내가 떠나도 그 누구도 슬퍼할 아파할 그 누구 하나도 없는거 같아서 죽으려고 애써 시도 해도 항상 삶과 죽음 사이에 서서도 삶을 선택하고는 후회하며 내자신을 처다보면 정말 역겹다고 느껴져 그냥 내가 왜 여기까지 와버렸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그냥 죽으면 모든게 끝날거 같은데 죽는거도 왜이렇게 힘든지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도 미친듯이 눈물만 나서 더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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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rose
5년 전
힘드시군요... 힘내세요 그럴 때일수록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상황은 늘 변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해 보시고 좋아하는 일을 한번 찾아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