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고민끝에 저와같은경험자들이 많다고 생각들어서..여기끄적입니다..
저는 30대초 가장입니다(자녀x), 안정적인직장을 상사와의 불화로 퇴사하고 다른업종으로 이곳저곳 옮기다가 안맞아서 입/퇴사하길반복. 결국 백수생활 4개월만에 같은업종 합격했지만, 지역이 수도권입니다
집알아보러 갔는데 단기월세가 50만원 이상이라 집도 만만치않고(집크기도작음) 주변교통도 복잡해진탓에 심란하기만합니다.. 역시 내고향을 떠나 타지에 자리잡는것은 쉽지않다는걸 느낍니다...
마음이 심란해서 밤새설쳤네요....
잘해야지 잘되야지 마음 잡아도 불안한마음은 숨길수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