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알다가 안 본지 15년만에 마주친
부모님과 아시는 아주머니가 있는데요.
우연히 마주쳤는데 저보고 이뻐졌다 쌍커풀했니?
이러시네요. 뭔가 묘하게 웃으면서요 ㅋㅋ
저 쌍커풀 안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오랜만에 본거고 칭찬을 해줄거면 그냥 예뻐졌다로 끝내야 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쌍꺼풀했니는 왜 물어보는지..그게 칭찬을 하는건가 아니면 뭔가 나를 먹이려고 하는건가 찝찝하네요
저는 쌍커풀수술 한게 티나도 물어보는건 예의가 맞지 않는 거 같아서 저런말 묻지 않거든요..
저런말은 칭찬인가요 먹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