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비교#무기력#냉정한 사회#부담감 올해 19세가 된 여고생입니다...제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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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50
5년 전
사회 올해 19세가 된 여고생입니다...제가 희망하는 진로학과가 있는 대학이 극히 적어요 4개의 대학있는 데 3곳은 인서울이고...나머지 한 곳은 부산이여서 앞이 깜깜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이대로는 안될꺼같아 뭐라도 하고싶지만 아무것도 몰라서 엄청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저희집은 3남매에요 오빠 언니 저인데 요새는 대학들어가기 힘들고 취업난이라는 데 오빠는 인문계, 언니는 상업고를 졸업하고 두 명 다 대학에 한 번에 붙고 언니는 2년제로 다니다가 졸업하고 바로 취업했어요 제가 중3때 상고에 들어가서 무조건 10등안에 들어야 대학에 갈 수 있다던데 저는 20등안에도 못들거든요 그래서 불안하기도 하고 대학에 못갈까봐 엄청 불안하고 앞으로 시험을 무조건 잘 봐야하는 데 병이 유행하면 그것도 잘걸려서 ㅠㅠ심지어 1년더 학교를 다닌다고 학교에 입학 했데요 대학교 입학이 옆집 강아지 이름도 아니고 어떻게 한 번이 딱 붙는 지... 소식만 들려와도 제가 갈 대학은 가망이..없어보여서요 인서울을 어케합니까....인문계 아이들도 수능 잘봐서 가는 곳을... 요새 대학만 나오면 입맛이 없어지고 무기력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아직 2번 남은 시험이라도 잘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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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dzkd07
5년 전
네 내신챙길때 딱 챙기고 수능공부할때 딱 공부하세요 정말 딱 몇개월만 속된말로 죽었다슈댕 이라는 생각으로 하시면 수능끝난후 정말 값진 선물로 돌아올겁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qm50 (글쓴이)
5년 전
제가 상업고라서 수능을 잘 권하지 않아고 공부를 중학교 때 수학을 포기해서요... 수능 밖에 길이 없는 건가......하고 있습니다 일단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고 거기서도 어렵다면 비슷한 직종을 찾아보려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zkdzkd07
5년 전
아..!! 어떤 길로 가든 응원합니다 화이팅~~^^
zkdzkd07
5년 전
아..!! 어떤 길로 가든 응원합니다 화이팅~~^^
qm50 (글쓴이)
5년 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