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다른 친구들 어머니를 볼 때마다 괜히 가슴이 아리더라 엄마 내가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사연글
일반 고민
비공개
5년 전
엄마, 다른 친구들 어머니를 볼 때마다 괜히 가슴이 아리더라 엄마 내가 그날 집 나가서 난리 안폈으면 오늘도 엄마는 내가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왔어, 딸? 수고했어 " 라고 했겠지 나 때문에 엄마가 저 멀리 갔다 생각하니깐 살고싶지가 않다.. 벌써 1년이나 됐어 엄마, 오늘 딱 1년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냥 요즘따라 힘든 일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지쳐가는데, 내가 울면 엄마는 하늘에서도 슬퍼할거잖아 엄만 그런 사람이야, 너무 예쁜 사람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 지금도 너무 사랑하는 사람 엄마가 이런 앱을 통해서 다른사람들한테 위로해주고 그런 거 좋아했지, 그래서 나도 요즘 시작해보고 있어 근데 오늘은 내가 엄마.. 오늘만큼은 내가 위로받고싶다. 그냥 오늘은 엄마 품이 너무 그리운 날 생일인데 아무도 없는 날 나 오늘 16살 됐어 , 사랑한다 해줘 엄마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5개, 댓글 2개
bell00762
5년 전
생일축하해요. 정말 축하해요.
cueliza
5년 전
수고했어 우리 딸.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생일인데 곁에 있어주지도 못하고 엄마가 미안. 엄마는 우리 딸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까 걱정 말고, 넌 아무 잘못도 없어 . 내가 우리 딸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