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행복하게 살고싶을뿐인데 세상은 너무 불공평한것같고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모든것이 스트레스고 누굴만나도 억지로 웃는것밖에 못하는것같아요 그냥 혼자 조용한곳에서 있고싶어요
집 밖에 나가는것마저도 너무 스트레스에요 좋아하는가족들 친구들 같이 있어도 더 이상 행복하지도않고 죽고싶어요 요즘 자꾸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서 자꾸 다쳤으면좋겠고 그냥 죽었으면 좋겠어요
중1때는 우울할때 수면제 먹고 자는것만 했는데 지금은 다 허무하고 공허하고 내가 뭘 위해 사는지도 모르겠네요
내일 수면제 사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