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엔 아무도 없어. 나만 방학이라서. 그래서 행복하긴한데. 내 맘 - 마인드카페[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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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HL912
5년 전
내 집엔 아무도 없어. 나만 방학이라서. 그래서 행복하긴한데. 내 맘대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 이 쓸쓸한 기분은 뭐지. 정말 행복해야하는데..왜 쓸쓸할까. 추워. 어떡하지. 애정결핍인가. 너무 앞서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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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thing
5년 전
전 예전에 겨울방학때 애들한번도 안만나고 공부는. 접엇기보단.공백기간이고. 맨날 폰게임만햇엇어요.폰게임하면 안외롭다.이렇게 생각햇엇능데.할수록 안그렇더라고여
HLHL912 (글쓴이)
5년 전
@nonthing 맞아요.. 좀 외로워서 영화를 봐도 그 외로움이란게 없어지지가 않더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