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게 이루고싶었던 꿈이 있었습니다.
작년에 심하게 좌절한 후 그 꿈에 간절함을 잃은 채 저는 의미없는 삶을 보내고 있습니다.
속으론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기대고싶은데 혼자 깨우치고 일어나야하는 상황에서 아무런 힘이 나질 않습니다..
예전의 간절함은 도대체 어디갔으며 주어진 시간이 얼마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귀한시간에 나만 왜 허송세월을 보내고있나, 내가 원했던게 무엇이었나 의문이 들 정도로 이러다 포기하는건 아닐까란 생각에 제가 무섭습니다.
그 간절함 어디서 다시 찾을수있는걸까요..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