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대중반을 달리고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은것도없고 꿈이없어요.
여러가지를 두루두루 잘 하는 편이긴하지만
특출나게 한가지를 잘 하는것도없구요.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첫번짼 가정에서의 꿈을비롯한
제 인생의 결정권한이 많이 없었다는 것.
두번째론 저 스스로도 의사표현을 함에있어
소극적인편이라는것.
아직 한 우물을 제대로 파놓은 것도 없고
그렇다고 이렇다할 직장없이 백수상태인 스스로가
한심하고 답답할 지경입니다.
자리잡아가는 주변친구들을보며 전여태뭘위해
살아왔나싶기도하구요..
앞으로의 제인생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