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한다면 "플라토닉 러브"로 혼전순결 하고 싶다.
결혼을 하더라도 그 후에 육체적인 그런 걸 하고 싶단 생각이 들 것 같진 않다.
어릴 때부터 무의식적으로 그런 사랑을 꿈꿨고 그건 성인이 된지 몇년안된 아직도 변함없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별로 없어 보인다.
딱히 말을 안꺼내서 있었는데도 모른 걸지도 모르지만 소수인 것 같다.
그래도 별상관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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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awn
5년 전
저도 플라토닉 러브같은걸 생각해본적 있는데
뺨에 뽀뽀나 껴안는것까진 해보구 싶어요
Tnight (글쓴이)
5년 전
@junhawn 뽀뽀는 잘 모르겠지만 포옹정돈 적당한 여러가지 의미로 많이들 쓰이는 표현이니까 괜찮죠.
미국 드라마만 봐도 밥먹듯 나오는 게 포옹이니까요. 우리나라는 잘 안하긴 하지만..ㅎㅎ
kjeein
5년 전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또 아이는 좋아해서 결혼하면 낳고싶은데 그걸 해야 아이가 생기니... 한때 딜레마에 빠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