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에 백수 일을그만두면서 상처도받고몸도 안좋아서 쉬고잇는데 - 마인드카페[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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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3116
5년 전
32살에 백수 일을그만두면서 상처도받고몸도 안좋아서 쉬고잇는데 벌써4달째 일을할 마음이안생겨요 하루종일집에서 티비보구밥먹구 집밖으로안나가요 아무생각도안들고 그저멍하니잇어요 이렇게지낸지4달 저 계속이렇게지내도 될까요? 자꾸 예전에 못한일만 화를못내고 참았던 일이생각나서 답답하고 숨을못쉬겠어요 불면증은 계속이고 이러다 미칠것같아요 1달벌서 1달먹구사는데 이렇게 쉬는것도 말도안되고 그런데 일할생각도 마음도 안들고집밖으로 나가기가무서워요 사람이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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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fullme
5년 전
나이 빼고, 저와 토시하나 안다르고 다 같아요 특히 자기 전에 화못내고 ***같이 당했던 일의 ' 복수버전의 시나리오'를 자꾸 떠올리고 그래요 괴로워요, 괴롭죠.. 저는 일부러 다 놓고 오버워치만 합니다.. 우울하지 않기 위해서 생체리듬도 최대한 맞춰주고, 최대한 부모님께 저를 솔직히 노출시켜요 다른 거보다 부모님의 시선, 말이 제 상처를 회복시켜주더라고요..
ym3116 (글쓴이)
5년 전
저희 엄마는 더모질게 저에게상처를 죠요 백수어 아직도 그만두고 정신못차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