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남에겐 쓴 소리못하는 성격이라 여기저기 많이 휘둘리고 살았고 조금이라도 힘들어하는 사람이있으면
바로 도와줘야한다고 가르침을 세뇌적으로 받았기에
아무리 내가 힘들어도 가면속에 진실된 나를 숨긴채 하루하루 일년이지나고 이년이지나고 몇년을 이렇게 살아왔다
나의 친절을 악용하는 사람도많았지만 이제와서 10년 쯔음 세뇌되있던 마인드와 행동이 달라질순없었다.
이제서 되돌아보면 나를 위해 했던 행동하나없고 모두 남을 위해살았다. 지금이렇게 말하는 나, 솔직히 나도 많이 되돌아봤다. 나의 입장에선 항상 나는 피해자였고 이용당했다. 이런 성격을 고치고싶지만 이미 세뇌당한것을 어찌하겠나.. 죽도록 바꾸려고 노력해도 안된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