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민좀 들어주세요 진짜제발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2입니다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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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저의 고민좀 들어주세요 진짜제발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2입니다 저는 1학년때부터 진짜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학교에서 젤 잘나가는무리에서 놀고있었어요 처음에는 좋았어요 쨋든 남들보다 눈에띄고 저가 무슨행동을 해도 애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니깐 으쓱(?)했다고 해야되나 그랬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희 무리는 뺀찌 당하는 애들도 많고 각자 따로다니기 시작했어요 무리에서도 다같이 노는게 아니라 마음맞는친구나 더 친한친구랑 노니깐 3명 4명 이렇게 나누다가 결국 저희는 6,4명으로 나눠졌어요 (저는 6명무리입니다) 확실히 6명무리가 더 좋았어요 4명에는 무리에서도 좀 존재감(?) 낮은애들이 있어서 그렇게 6명이서 놀았는데 처음에는 페북에 전화하는것도 태그해서 글올리고 댓글 태그해서 어디놀러가자 이러다가 점점 싸우고 그러보니 6명중에서도 3명만 지들끼리 놀고 저랑 나머지 2명은 따로 갈라졌어요 그래도 전 3명과 친해서 저까지해서 4명이서 놀다가 결국 저는 딱히 존재감없고 성격이 밝지않아서 지들끼리 3명만 노네요 저도 이 무리 나갈까요 뺀찌먹는게 무서운게 걍 나가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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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sjsjsjsj
5년 전
친구를 보이기위해 사귀지 마세요 정말 친구라면 이런 고민이 들게끔 만들지 않았을겁니다
lolopo
5년 전
저도 잘 나가는 친구들이랑 놀아봤는데 역시나 마음맞는 친구가 짱인거같아요.. 못볼꼴도 많이 보고 그러고나면 무섭고 애들이 밉기까지하더라구요.. 그게 성인되고도 안잊혀져요.
lolopo
5년 전
잘 나가는 친구든 못 나가는 친구든 마음 편한곳에 계세요!! 응원할게요.
tapao0830
5년 전
글쓴이 님과 마음이 맞는 친구를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