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이에요 그래서인지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고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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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취준생이에요 그래서인지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고요 동생은 원래 말을 예쁘게 하는 성격이 아니었어요 아무렇지 않게 툭툭 내뱉은 말들이 늘 상처였어요 어제는 패딩모자를 뒤집어 쓴 게 귀여워서 뒷모습이 장난감 병정 같다 그랬더니 동생이 저보고는 *** 같다는 거에요 ***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좀 심한 거 같아서 ***이라고 했대요 병정 *** 라임을 맞춰 장난을 치려고 했던 거 같은데 순간 울컥 하더라고요 장난일 뿐인데 내가 너무 예민한 거 같아서 참았어요 예전부터 자주 그랬어요 ***라느니 개념이 없다느니 언니가 멍청해서 그런거라느니 순간 화가 나다가도 장난스럽게 너무하네 하면서 지나가곤 했는데 오늘은 자기 친구가 자꾸 ***라고 해서 화났다는 말에 너도 나한테 ***라고 하잖아 했더니 순간 표정이 굳는 거에요 기분 나빠졌다 이거겠죠 옆에 계시던 엄마가 언니한테 ***라고 하지 마라 그랬더니 화가 나서는 방문을 쿵 닫고 들어가더라고요 평소에 저를 야 하고 부르기도 하고 너라고 부르기도 해서 엄마가 가끔 동생한테 주의를 주는데 동생은 늘 잔소리라고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저는 동생이랑 괜히 싸워서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예전에 비슷한 일로 크게 한번 싸웠다가 일주일을 말 안 하고 지낸 적이 있거든요 그게 제 마음이 불편해요 괜히 미안하고 괜히 건드린 것 같고 그 때도 제가 사과해서 풀렸어요 저는 사과받지 못했네요 편한 언니이고 싶었는데 만만한 언니가 된 것 같아요 화나서 방에 들어간 동생이 신경쓰이네요 며칠간 말도 안 걸텐데 알아서 풀리길 기다려야 할까요? 아님 제가 먼저 말을 걸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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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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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snx
· 6년 전
당신이 취준생인것과 상관없이 동생이 잘못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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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6년 전
@gksnx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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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1031
· 6년 전
음 당신에게 더중요한걸 생각해보시는게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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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114
· 6년 전
동생이 혹시 초등학생인가요? 하는 행동 내뱉는 말이 그냥 어린아이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