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왕따를 당했습니다. 이성이든 동성이든 사람을 많이 좋아했던 저에게는 너무나도 힘든일이였습니다. 그래서 가족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예상 외에 답이 나왔습니다 “친구끼리 그럴수도있지” “너가 잘못한거아냐? 라는 말 등등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힘든 말 들이였습니다 그래서 그 상태로 혼자 1년을 버텼습니다 자살시도 또한 해봤습니다.죽을만큼 너무 힘들었습니다. 항상 즐거웠던 등굣길이 제게는 지옥같았습니다. 항상 적기만했던 10분 쉬는시간이 제게는 1시간 같았습니다. 고등학교들어가면 괜찮아질꺼야 라고 생각했지만 변한건없었습니다. 고등학교1학기가 끝나기전에 학교를 옮겼습니다. 그 기억이 저를 너무나도 힘들게해서 버티지못했습니다. 생각만하면 눈물이 나오고 숨이 턱턱 막혀왔습니다. 그때서야 알아줬던 가족들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왜 이제서야 알아줬는지 왜 이제서야 내말에 더 귀을 기울였는지 너무나도 미웠습니다. 내가 나 자신을 포기할려고 할때조차도 알아주지못한 가족이 너무 미웠습니다. 저는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너무 힘들고 가족이란존재가 원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