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겉으론 밝아 보이던 사람들이
가장 외롭대.
남들 앞에선 환히 웃지만
뒤에선 한없이 허한 가슴을 부여잡고
밤마다 이불 끝자락을 적신대.
글쎄.
너도, 나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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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05
5년 전
겉으론 밝아보여도 항상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사람이 많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xnikitax
5년 전
흐음! 그럴수도 있죠!
하지만 언젠가는 꼭 겉으로만 밝아보이는게 아닌, 정말 마음속으로도 밝은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밤마다 허한 가슴을 부여잡고 이불 끝자락을 적시는게 아닌
밤마다 기쁜 감정에 이불 끝자락을 잡고 미소짓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해요!
당신도 그런사람이 될 수 있는 사람들 중 하나일테고요.
그러니 힘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