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했던 생각이 있다.
' 나는 아직 어리고 시간은 많아 나는 마음만 먹으면 뭐든할수 있어!! '
너무나 안일했던 것인가.
고등학교에 입학할 나이 17살이 되었다.
중학생때 했던 일이라고는 노는것뿐이 생각이 나지않는다.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나 막막하다.
후회뿐인 과거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웠던것 같다.
과거의 일들을 후회하고 원망하더라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그렇기에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것도 안다.
17살 어린나이지만 과거를 후회하고 원망하여 앞으로 나***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