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객관적으로 보았을땐 이건 두분이 다 잘못있으신거 같아요..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우선 어머님은 아무리 가족이고 내 딸이지만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건 아닌거 같아요.. 물론 가족이니까 더 편하니까 쉽게 하는 말일 수 있지만 아무리 가족이여도 감정을 가진 같은 사람인데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쁜 말은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어머님도 화가 난 상태였겠지만 말을 조금 더 다른말로 해주셨다라면 좋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 자신이 10달 배아파 애지중지한 자식인데 외모비하는 아닌거 같아요.. 유전적으로 엄마를 닮아 나온건데 그렇게 비하하시다니... 이건 정말 그 어떠한 말보다 더 아닌거 같아요 요즘 아무리 외모가 띄어나야 좋다고 하지만 자기 자식을 그런 시선으로 보시는건 정말 아닙니다 그리고 마카님..아무리 화가나더라도 무언가를 찢고 부수는건 아닌거 같아요.. 부순건 아니지만 그게 나중에 습관이 되버리면 고치기도 힘들어요.. 화가나지만 그래도 물건은 던지고 부수고 찢는건 아니에요ㅠㅠ 차라리 여기에 마카님의 마음을 적어주세요.. 정말 마카님의 미래를 위해서 하는 조언이니 너무 기분 나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아니요 전혀요 어머니가 잘못하셨어요 공부랑 외모비하하는 말 귀담아 듣지 마세요 얼마나 힘들면 찢었겠어요 힘들죠,, 울어요 괜찮아요

어머니가잘못하셨네요. 충분히이해가요 저는 이제거의 적응돼버렸네요 엄마폭언ㅋㅋㅋㅋ 근데요 가끔은 터져버릴때가있어요 님처럼요 근데 그럼 화내면서 더상처주는말하더라고요? 저는 가만히있었는데항상 먼저 그런말해놓고... 제발 한시라도 빨리 집에서 벗어나셧으면 좋겟네요 저도 그러려구요

@dream44 네..그래서 지금 돈모으고있어요..목표는 수능끝나고 성인되자마자 나가는거에요..

@lovelywoman 조언 감사드려요

@djwjsg12 알아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