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비 고1입니다. 저는 요즘 무척이나 두렵고 심지어 해서는 안될생각을 자꾸 하게 됩니다. 저는 중1때 심하게 은따 ***를 당하게 되서 그 후로 부터 친구 사귀기가 무척이나 어려워 졌습니다.그때는 모든게 싫었고 심지어 참으라고 하는 엄마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너무 두렵고 싫을 만큼 1년을 버티고 2학년때는 혼자 겉돌고 3학년이 되서야 몇명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같이 고등학교 원서를 다 냈는데도 불구하고 저만 혼자 동떨어지게 되고 그 학교는 별로 평판도 안좋고 또 일진들이 많아 고생한다는 학교에서 많이 뽑혔다고 합니다 무작정 중1.2때가 생각나고 만나는 사람도 없어서 방학내내 내가 왜 사나 울기만 했습니다. 물론 하지 않은 일에 두렵다고 하는건 어리석다고 할수있지만 가뜩이나 대인관계도 안좋고 막상 또 친해진 애가 너는 왜 친해지면 이렇게 나대냐고 그럴정도로 제 자신이 친구를 어떻게 좋게 대하는 지도 잘모릅니다 무턱대고 친구들에게 잘해줬을때도 왕따를 당해서 작년에는 친하게 지낼려고 다가간건데 심하게 나댄다고 합니다 노력을 해봐도 안된다는 생각만 들어서 고등학교 생활이 무척이나 두렵습니다 이런 대인관계를 극복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혼자라 무척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