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엄마한테 혼난 다음에 저한테 '엄마 정떨어져 나중에 내가 미국에 가서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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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언니가 엄마한테 혼난 다음에 저한테 '엄마 정떨어져 나중에 내가 미국에 가서 엄마랑은 연을 끊을거야' 라고 언니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좀 심각하다 싶고 이런 건 말해야한다 싶어서 엄마한테 말하고 언니에게 엄마가 말하고 엄마가 이야기가 다 끝나서 엄마가 저녁을 차릴려고 부엌에 간 후 언니가 불러서 제가 언니한테 갔는데 가자마자 이마,뒷통수, 등짝 4대 그리고 언니가 방에 들어가서 끝났나 싶어서 뒤를 돌아서 갈려하는 순간 제 등으로 두꺼운 책이 날라오면서 언니가 X년,병X년 온갖 욕을 하면서 울면서 엄마에게 '난 정말 그런적 없고 쟤가 나랑 엄마 사이갈라놓을려고 거짓말하는거야 '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말하고 제가 또 눈에 보이자 어께를 주먹으로 2번 세게 내리꽂았습니다. 솔직히 평소에도 이렇게 욕하고 때려서 괜찮았습니다. 근데 언니가 거짓말과 연기력에 소름 돋았습니다. 이정도면 신고 하고 싶은데 우리나라는 이런 걸 범죄로 취급하지도 않고 친하게 지내라고 몇 마디 해주는것이 다 일것입니다. 그러니 마땅히 할 것도 없어서 이런 일이 생기면 방에 들어와서 울거나 혼자 중얼거립니다. 다행히 언니가 올해는 기숙사에 들어가서 다행인데 방학에는 또 볼거라는 생각에 정말 무서워요.. 이런건 어떡해 해야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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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ana
5년 전
객관적 으로 논리적이게,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내 판단으로 엄마에게 언니의 말을 얘기한 건 잘 못이었으나 그의 손찌검은 너무나 정도가 지나쳤으며 나는 그것에 대해 상처를 심하게 받았고 아직까지 언니를 대하기가 어렵다' 와 같은. 먼저 어머니와 대화를 나눠보고 언니와 가정심리상담 같은 것을 받아보고 싶다고 해보는건 어떨 까요. 언니 또한 엄마를 그렇게 생각하게된 이유가 있을 거라 감히 판단해봅니다.
NaDa2631
5년 전
제가 볼때 언니는 사춘기에요. 글쓴이는 언니가 뭐라하든 신경쓰지말고 그냥 눈감아두는 편이 좋을듯 합니다 언니가 부모님 앞에서 직접 하는건 아니니까요. 언니가 그런말을 또 하거든 부모님에겐 말하지 않을게 그런데 내 앞에서 하지말고 나 없을때 하거나 마음속으로 하라고 얘기하세요.그리고 부모님에게 욕하는게 잘못됬다고 생각하면 언니도 나중에 정말 본인이 반성하고 후회할겁니다. 지금 껴서 본인이 부모님에게 얘기한다고한들 지금처럼 밖에 일이 진행 안될것이고 부모님이 언니말을 믿어버린다면 본인 손해입니다. 거짓말쟁이에 이간질한게 되버리네요. 될수있음 조심하세요. 사춘기땐 상담이든 뭐든 아무 소용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