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엄마한테 혼난 다음에 저한테 '엄마 정떨어져 나중에 내가 미국에 가서 엄마랑은 연을 끊을거야' 라고 언니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좀 심각하다 싶고 이런 건 말해야한다 싶어서 엄마한테 말하고 언니에게 엄마가 말하고 엄마가 이야기가 다 끝나서 엄마가 저녁을 차릴려고 부엌에 간 후 언니가 불러서 제가 언니한테 갔는데 가자마자 이마,뒷통수, 등짝 4대 그리고 언니가 방에 들어가서 끝났나 싶어서 뒤를 돌아서 갈려하는 순간 제 등으로 두꺼운 책이 날라오면서 언니가 X년,병X년 온갖 욕을 하면서 울면서 엄마에게 '난 정말 그런적 없고 쟤가 나랑 엄마 사이갈라놓을려고 거짓말하는거야 '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말하고 제가 또 눈에 보이자 어께를 주먹으로 2번 세게 내리꽂았습니다. 솔직히 평소에도 이렇게 욕하고 때려서 괜찮았습니다. 근데 언니가 거짓말과 연기력에 소름 돋았습니다. 이정도면 신고 하고 싶은데 우리나라는 이런 걸 범죄로 취급하지도 않고 친하게 지내라고 몇 마디 해주는것이 다 일것입니다. 그러니 마땅히 할 것도 없어서 이런 일이 생기면 방에 들어와서 울거나 혼자 중얼거립니다. 다행히 언니가 올해는 기숙사에 들어가서 다행인데 방학에는 또 볼거라는 생각에 정말 무서워요.. 이런건 어떡해 해야할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