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행복한곳에 살다와보면 우울한 집이 불만스럽게되고 행복과 비교할수 있게되고 문제점 또한 보이게된다 우울한 집에 살고있다보면 우울에 젖어서 그 현실과 한몸이 되고만다 집을떠나 잠시 다른나라에 가있었을때 내가 왜 집을 그리워하지 않았었는지 이해가 간다 부디 이 감각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울한 현실 앞에서 깨어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