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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1083
5년 전
난 그 일을 그만둔지 좀 됐고 길을 다시 잡아서 새로시작한다고 했어. 근데 왜 그 일들을 볼때마다 피가 쭈뼛쭈뼛 거꾸로 서는것같지? 마치 '난 저렇게 못돼. 하지만 되고싶어'라는 마음인것처럼... 부업으로 하고있는 그 일. 되도록이면 이쁘게 만들어줘야지~하는 마음에 그런걸까? 그 일에 몸담으며 현재삶을 바친사람들에비해서 나는 당연히 쩌리인게 맞잖아. 근데 왜 그렇게 불안해하고 슬퍼하냐고 이유가 없는데!! 과거에 지겹도록 들은 그 일에선 최고가되어라는 말 때문일까? 알 수 없지만 그 일이랑 지금정한 일 둘 다 공통으로 잘 해야하는 면이 있어. 그부분이 부족해서 내가 부족한걸 알기에 불안해하고..(지금감정이 뭔지 자세히 모르겠다.) 어쨌든 부족한걸 안다는거지. 앞으로 잘 해 나가면 되지만! 아무튼간에 이제 이 부업들만 끝내면 앞으로는 이 일과 관련된건 하지않겠어. 이건 내 자신의 사상과 관련된 중요한 다짐이야!! 하지만 지금 정한 길은 맛보기든뭐든 제대로 탐색해야해ㅡ 환상에 사로잡혀서 망상만하는것 말고, 그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것들!! 예를들면 정한 직업이 하는일이나 미치는 영향..이런거. 일단지금은 그 일에대해 느끼는감정이 뭔지 판단하기.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3개
noa1083 (글쓴이)
5년 전
아 알겠다. 나는 내가 부업으로 한 작업물을 보여주기전에 기대를하고있었고 기대완 다른 반응에 실망하고 자괴감들었으며 의뢰인이 지향하는곳과 가장가까운 작업들을보면서 열등감, 패배감을 느낀거야.
noa1083 (글쓴이)
5년 전
좋아. 모든건 열등감에서 온거야. 일단 나쁜마음부터 없앤뒤에 부족한게 뭔지 어떻게채울지 생각하자. 힐수있다!!! 여태까지 해내온게 많잖아. 제대로 못해냈던것들-다이어트,언어공부-는 사실이야 인정해. 대신 달라졌으니 해낸당!!
noa1083 (글쓴이)
5년 전
아 우울하다 우울해서암것도안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