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가끔가다가 남성분들중 젠더주의식으로
마치 자신이 성추행, 성희롱, 강간까지 당한것
마냥 화내지만
실제로 넷상에서 본것이고 자신이 당한것도
아니거나 큰일은 당한거 있는거 마냥
어마무시한 공격성 삐뚤어진 사고로
타인을 공격하는 분들이 있네요....
괴롭네요.
어떻게 실제 성희롱, 성범죄를 당했고
남성인 가족에게 폭력을 당했고 지금도 가부장적인 언행을 듣고있는 실제 경험자인 저보다
어쩜 그리 공격적이고 삐뚤어졌고
모든 여성을 향해 그렇게 비하할 수 있을까요..
내가 감정적으로 휩싸이기 싫어서
이런 괴로운 사람을 보기 싫고
마음을 비워내고 싶어서 이곳에 안올때가 있어요.
그래도 가끔 제가 댓글달수 있는 글과
이번엔 어떤일이 생길까하고 생각날때 오는데
....정말 괴롭네요..
그런 분들은 어쩜 상대생각은 안하고 공격적인지..
방금 그 괴로운사람때문에 심장이 정말 빨리 뛰었네요.
앞으로도 심신안정을 위해 자주오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이상한 비하를 참을수가 없어서 댓글을 달았지만
역시 무시하는게 나았나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