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신호등
내마음속에 자기상황을 나타내는 신호등 하나
만들자. 문제상황을 이해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한뒤
행동으로 옮겨 신호등이 초록불로 바뀌는 방향으로 마음을 이끌자.
문제상황을 어느정도 알고있지만 회피하려는 기질때문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수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정서적이고 이성적인 동물임과 동시에 본능적이고
습관에 의존한다고 생각한다.
게으름의 문제가있다고 정서적으로 이겨낸다는 마음만으론 행동에 옮기기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행동이나 기질을 이겨내면 스스로에게 상을 준다거나 특정 시간에 어느곳에서 어떤일을 하는 연습을 스스로에게 하면서 나를 길들이면 타고난 기질을 어느정도 바꿔낼수 있지 않을까?
다만 사람간의 문제는 단순하지 않다고 본다.
사람간 부모자식간의 불협화음은 어떻게 노력해야 해결하거나 이음과 끝맺음을 확실히 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