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이상한 것 같아요.
저는 원래 꾸미는 거 별로고 화장 덕지덕지 바른 것 보면 되게 질색하고 얼굴에 로션도 누가 말해줘야지 바르는데요.
요즘따라 남친 만들고 싶고 막 꾸미고도 싶고 막 화장이나 귀도 뚦어보고 싶고...
제가 갑자기 왜 이러는 걸까요?
사춘기 인가요?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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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
5년 전
이상하긴요. 자연스러운 거예요.
자신이 뭔가 하고싶다고 느끼는건 말이죠!
하고싶은맘은 절대 이상한게 아니예요,
하지만 하고싶은걸 모든지 다하는건 현실적인
무리와 나한테 부담이 되기 쉬워요.
내가 할수있는 선까지 적절하게 하고 싶은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