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끝나려나 이 이별
나 혼자 못 놓고 있네
넌 벌써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던데
난 언제쯤 너를 보고 맘편히 웃을 수 있을까
날 떠난 너가 너무 밉다가도
너가 행복해보여서 나도 좋아
내가 행복하게 못해줬는데
지금이라도 행복해보여서 좋아
이별 이후로 다시 돌아올거라고
그렇게 믿었던 때도 있었지
너가 돌아오는 꿈을 꾸기도 했어
하지만 현실의 넌 새로운 사람을 만났지
아 언제 잊을 수 있을까
언제 아파하지 않을 수 있을까
언제까지 울어야 하는걸까
이제 그만 하고 싶은데
넌 나없이 잘살고 있는데
난 왜 너없어 힘들어 하는 걸까
그만 아프고 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