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제 카톡, 전화, 문자를 받지않는 친구에게
절교의 의미가 담긴 카톡을 보냈습니다.
제가 심각하게 새학기증후군을 앓고있어 세벽4시까지
불안해서 잠을 못자고 있는 상황에서도
제가 절교의 의미가 담긴 톡을 보내게했습니다
첫번째 실망한일은 급식실이 공사중이라 반에서 도시락을
먹는데 다른친구가와서 두개씩 책상이나열되있는상황
에서 앞에 3명 저혼자 뒤에서 도시락을 먹다
빡쳐서 도시락을 덮고 반으로왔습니다.
저는 이사건이후로 이친구와 밥을먹지않게되었고
사건은 종료되었습니다. 첫번째사건이후로
급격히멀어져 거의 만나지도않았습니다.
그러고 겨울방학이되고 두번째 사건이 일어나게됩니다.
겨울방학이 끝나자마자 문자가왔습니다.
그친구가 만나자는거였는데요. 이친구는 약 한달약속을
미룹니다.
첫번째는 금요일에미용실을가서
두번째는 귀를뚫었는데 소염제를 발라야한다며 피부과
세번째는 아파서 병원에갔다고 했습니다
저는 인내심이 바닥나고 세번째 약속이 취소되자
화가나서 약속을 없었던걸로했습니다
하지만 이친구가 톡을보지않자 저는 톡과문자
전화까지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절교할마음이 들었습니다.전날 꺼져있던휴대폰이
다음날 전화해보니 켜져있으면서 연결이되더군요
하지만 연락을 받지않았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너무나 큰배신감과 실망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