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헤어짐이 너무나도 아프다는 것을 알기에..
그렇기에 자꾸만 만남을 피하게 되네요.
헤어짐의 아픔이.. 헤어짐의 슬픔이.. 내게 있어서 고통으로 남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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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un
5년 전
헤어짐은 언제나 고통이죠. 그 사람이 소중하면 소중할수록 고통은 배가 되죠. 누군가를 잃는다는 건 아무리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는 슬픔인 거 같아요. 적응됐다는 생각이 들어도 예상했던 거보다 마음이 찢어지는 거 같아요.
alime08 (글쓴이)
5년 전
@StarrySun
헤어짐이 고통임을 알기에..
무슨 이야기인 줄 알겠네요. 소중한 사람이기에 놓기 싫은데.. 잃게 되는 건 어째서일까요. 그것이 세상의 이치이고 세상의 진리려나요.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왜 살아가야하는 것이죠..ㅜㅜㅠ 적응되지 않네요. 아니, 어쩌면 앞으로도 영원히 적응할 수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