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그다지 사랑받을수있는 환경에서 자란것이 아니었어요
이런환경이 저를 어둡고 항상 걱정많은 부정적인 성격으로 바뀌었어요
소심한데 한번욱하면 표정관리 안되고 그자리에서싫은티가 다나지요
그래서 사람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잘모르고 사랑들은 저를예민한 사람으로 받아들여 거리감을 두는것같아요
학창시절그래서 거의은따였고 직장생활하는지금도 직책은 나름위지만 지금도 제곁에사람이 없는건 변함이없습니다
늘 남의입에 안좋게 오르내리는... 만만하니까...
결혼마저 없는집에 변변한 직장없는 남편만나제가 꼭 벌어야하니 관둘수도 없습니다
직장에서는 인간관계로 늘힘듭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내가 누군가에 대해 안좋게 이야기하면 남들이 저를보는시선은 불만많은사람에 입싼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직장에서도 남들 눈치보여 말한마디 제대로못해요
기분탓이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한번씩 내가 죽으면 다해결될까 그럼 애는 어떻게되나
이런생각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