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름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있는데 그냥 흘러가듯이 아~ 이제 그만 살아도 되겠는데~죽고싶다~ 정도도 문제가 되나요? 정말로 죽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생각만 하는거요
저를 지속적으로 만나주고 도와주신다면 저도 당신을 도와 드릴 수 있어요 제가 기억을 보게된다면요 원래대로 제가 돌아가게되어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지만 전 시간이급하고 일일히 다 따지는분 안좋아해요 실제로 만날 수 있다면 연락을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이구 30살이에요
사랑니 뺄때 많이 아프나요...?? ㄷㄷ 😱
오늘 누구는 나 토끼같다고 귀엽다그러고 누구는 나 못생겼다그랬어 둘다 친구인데 둘다 거짓말할 애는 아니야 진짜 뭔지 모르겠어 오래된 친구가 나 못생겼다그랬거든 걔도 솔직한애야 진짜 뭐지 요즘 자존감 바닥인데
입시를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입시 때문에 예민해진 탓 인것인지 이게 무시가 맞는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입시를 반년간 함께 하고 있는 선생님이 계신데 예전과 다르고 저한테 좀 화내는 듯한 말투로 말씀하실때가 있어서 그럴 때 마다 차라리 눈물이라도 흘려서 누군가 알아주면 좋겠는데 선생님이 그러실 때 분위기만 싸해지고 아무런 대처가 안돼요 화내다가도 갑자기 잘해주고 미치라는 걸까요..ㅋㅋㅋ 저한테만 이러세요. 솔직하게 말해봐도 제자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많이 힘들고 외롭고 눈물이 나서 그런데 그냥 아무나 만나서 좀 안아주실분있나요 너무 힘들어서요 그냥 인생이 너무 서럽고 외로운데 아무도 알아아주는 사람도없고 연락할곳도없고 찾 아 갈 곳도없고 돌 아 갈 곳도없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펑펑 나오는데 그냥 아무나 만나서 저 좀 안아주실분있나요 제가 여기에 현재에 존재한다는 느낌으 받아보고싶어요 부산살고30입니다 암나 상관없어요 ㅋ ㅏ톡아OI디는 c h i n 9 h a e 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친구가 없어서 그런데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 안녕하세요 어 ... 제가 지금 많이 안좋은상태인데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솔직히 여기다가 다 말하기도 어렵고 요약되지도않고 다 기억나지도않는데요 내가 충격을 좀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런상태로 10여년간 지속되다보니까 뇌가좀 여러기능적으로 떨어지는것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심리적인 요인이제일큰듯합니다 마음의 병이 걸리면 빨리 죽고그러잖아요 제가 그런거같아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 수 있습니까 별건 아니고 그냥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저를 일깨워줬으면 합니다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 제가 좀 잊고있던것을 다시 떠올리고싶고 잃어왔던것 다시 원점으로 돌리고싶고 제가 찾아야할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긴글 써서 정말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제가 진짜 도움이 필요하다고 제 본능도 알고있고 그래서 근데 도움받을곳이없어서요 제가 너무 섬유화되듯이 모든게 경직된듯합니다 사고도 그렇고 그래서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10년 14년간 묶인듯합니다 제발요
나는 쌍둥이 동생이 있다. 쌍둥이 동생과 함께 어릴때 중~고등학교때 다녔던 피아노 연습실이 있는데,(나는 바이올린전공지망생, 동생은 피아노전공지망생이었음.) 그 연습선생님이 굉장히 좀 이상한 부류였다. 일단 연습량이 너무 많고..하루에7시간씩 연습***면서 5분도 못쉬게하고. 잠깐 쉬면 하고싶은걸 하는데 왜 쉬고싶다고 생각하냐며 ***라고 그랬다. 아무튼. 그 연습선생님이 너무 상처가 많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가르치는데 무슨 철학이 있다. 완벽주의가 되어야 한다, 음악은 순교자의 길이다, 선생님을 신께하듯하라, 뭐 이런 무슨 철학? 신념? 같은게 있는데 그 철학이 너무 기괴하다. 쬐끄만 애들한테 주입***는 철학이 너무 말도 안되고 이상한 철학이었는데. 그땐 어린마음에 내가 잘못해서 혼나는줄 알았다. 나는 그 연습실을 1년정도를 다니다가 나중에 어떤 계기를 통해 정신차리고 나왔는데, 초6때부터 고3까지 그 학원을 다녔던 우리 동생은 너무 세뇌가 되어 같이 나오자고 하니까 '어떻게 나가냐?'이렇게 체념하듯이 말했다. 동생은 마음이 너무 아픈 상태였다. 점점더 정신적인 문제도 많아지고. 결국 정신분열병 판정을 받았다. 우리는 ○○예고를 다니는 중이었는데 그 예고에서는 어떠한 조취도 취하지 않았다. '그래도 아이가 대학을 갔잖아요..'하면서 덮으려고만 했다. 나는 너무 동생에게 죄책감이 많았다. 그리고 동생과 비슷한 상처가 나에게도 있었다. 동생의 상처는 내가 감당하기에 너무 큰 상처였다. 당시 사회초년생이었던 나는 숨쉬는것도 버거웠었다. 화가 너무많이났는데..누구한테 화가난건지. 그 년한테 화가난건지. 동생한테 화가난건지. 엄마아빠한테 화가난건지, 하나님한테 화가난건지.. 결국 나도 자살시도를 수차례하고 인생의 끝까지 간 나를 발견했다. 동네사람들 시선이 나를 ***보는 시선으로 느껴졌다. 나도 너무 많이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 돌아보니까 모든게다 그년 탓이네. 용서..할수없는 년이에요. 용서받을 가치가없는 년이지만; 그년도 불쌍한 년이니. 하나님께서 다 아실거 아니에요. 공정하게 심판하실것 아니예요? 그러니까 그 불쌍한년, 용서합니다. ○옥○ ○경○ 용서합니다.
불안장애와 우울증로 고통받은지 4년째입니다.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려고 하는데 많이 힘이 드네요. 최근에 계절을 타는 건지 우울감이 심해졌는데 설상가상으로 학원이서 일할 때에도 실수가 반복되고 있어요. 이렇다보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우울감이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실 도피를 하고 싶지는 않고 일을 그만두고 싶지도 않아요. 좋아하던 운동도 2일동안 가지 못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어 ... 제가 지금 많이 안좋은상태인데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솔직히 여기다가 다 말하기도 어렵고 요약되지도않고 다 기억나지도않는데요 내가 충격을 좀 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런상태로 10여년간 지속되다보니까 뇌가좀 여러기능적으로 떨어지는것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심리적인 요인이제일큰듯합니다 마음의 병이 걸리면 빨리 죽고그러잖아요 제가 그런거같아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 수 있습니까 별건 아니고 그냥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저를 일깨워줬으면 합니다 카 톡 아 OI 디는 CHIN9HAE입니다 제가 좀 잊고있던것을 다시 떠올리고싶고 잃어왔던것 다시 원점으로 돌리고싶고 제가 찾아야할것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긴글 써서 정말 죄송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제가 진짜 도움이 필요하다고 제 본능도 알고있고 그래서 근데 도움받을곳이없어서요 제가 너무 섬유화되듯이 모든게 경직된듯합니다 사고도 그렇고 그래서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10년 14년간 묶인듯합니다 제발요
이쁘게 올리는 법?ㅠㅠ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