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때부터 친한 친구들이 있어요 근데 애들과 한번 깨질뻔 했던적이 있었어요 중3때 애들이 저를 무리에서 떨궈 내려고 했던적이 있거든요 막 일부러 다 모인자리면 나 소외시키고 그래서 가만히 있으면 '아 @@이는 고등학생 되면 우리랑 연락 제일 먼저 끊을것 같아'(@@은 저) 그러고 다른애들은 동조하고 그랬거든요 '이런 취급받으면서 이 무리에 있어봤자 자존감만 낮아지고 힘들것같아 ' 라고 생각해서 저도 멀리있는 학교로진학준비 하고 애들과 연락 끊으려고 준비했어요 3학년 2학기동안 근데 막상 나가려니까 그냥 옛다 관심 이런식으로 관심을 주더라고요 결국 부모님반대로 멀리있는 학교 진학도 못하고 집근처 학교로 무리중2명이랑 진학했어요 그러다 그둘이 싸우고 같이진학한 애중 1명만 남았어요 다른학교 진학한 애들이랑 그때부터 어찌저찌 해서 지내게되었어요 사실 아직도 묻고 싶어요 '왜 그때 나한테 그랬어?'지금은 왜 나한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