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뜬다 너는 내 마음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웃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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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달 뜬다 너는 내 마음도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그저 거기에 있었을 뿐인 나를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아닌 나를 '좋은 사람' 이라고 말한다 점점 알 수 없게 돼버린다 너의 달과 같은 말들이 나를 비추고 나는 너를 본다 너는 정녕 달인가 달을 위장한 조명인가 알 수 없어도 조금쯤 속아도 되지 않을까 조금만 달에 취해 있어도 괜찮을까 달이 아름답다는 핑계로 너를 내 달이라고 해도 좋을까 알 수 없지만 오늘 달은 아름답고 네 말은 달과 같고 나는 달에 취했으니 이번 달은 그럭저럭 괜찮은 달이 아닐까 멋대로 그렇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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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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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uliares
· 6년 전
예뻐요. 전에 길을 걷다 간판 아래 달려있는 조명을 찍었어요. 그냥 지저분한 동그란 조명이었는데 저는 그게 달같아서 좋았어요. 당신이 달이라고 믿으면 그건 당신의 달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