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혼자있는시간이 제일 좋아요 그래도 친구가 아직까지는 저에게 활력소 같긴해요 하지만 요즘 집만가면 너무 우울하고 따분하고 오히려 다같이 있을때보다 방에 혼자있는게 제일 좋아요..왤까요 또 최근들어 부모님과 트러블도 자주 나구요 그럴때 마다 제감정을 제어를 못하겠어요 화가 너무 나고 우울하고 슬프고 내가 왜이럴까 생각이 들면서도 엄마아빠가 너무 미워요 저를 생각해서 잔소리하시는건 알겠지만 이제는 그런 잔소리를 들으면 듣기가 싫어요 그래서 요즘은 빨리 어른이 되서 자취하고 혼자 살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하는것 같아요..저도 제 고민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답답하고 힘들고 짜증나는 감정만 분출하는것같네요 이런 감정들 어떻게 해야할까요..제어도 안되고 점점 가족이나 다른 어른들에대하여 반감이 생기네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