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예쁘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예쁘다고 하면서 쳐다봤었는데...그랬는데...
지금은 살찌고 얼굴구조도 이상하게 변해서 못생겨졌어요...
이제 예쁘다는 말도 못 듣고 돌아다녀도 사람들이 아무도 안 쳐다보고ㅋㅋㅋㅋ...
다 한때였어요... 외모 자존감이 정말 낮아졌어요...
살을 빼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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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ei293
5년 전
몇살때 이쁘다고들으셨어요 그리고 언제부터그렇게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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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a169b50dfe512833b40 맞아요... 옛날엔 분명 사람들이 다가왔던 것 같은뎈ㅋㅋㅋㅋ 저도 외모를 부정적으로 보다 보니 내면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어떻게 보면 내면을 갈고닦으라는 하늘의 계시인지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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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2112c91854a5686ed06 오 저랑 반대상황이시네요...
예뻐지셨는데도 자존감이 낮아지셨군요...
외모에 대한 집착을 멈춰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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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djei293 음...중3때까지요!
고1때부터 그렇게되서 몇년째 지속되고 있어요...
wish7dream
5년 전
외모가 인생에 사랑받는척도라 좀 영향을 받긴하죠...그럴땐 정말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해요 스스로를 사랑합시다~♡